반성하고 있습니다.

아래에도 글을 남겼지만 글을 읽으신 참가자분들과 주최측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.

10 Km를 한달여 전부터 연습을 했는데, 11.47 Km 를 달리게 되어서, 10 Km 까지는 쉬지 않고 뛰었지만, 10 Km 를 넘어서는 걷기도 하며 달리기도 하며 겨우 들어왔습니다. 개인적으로는 마음이 상한 하루였습니다. 

주최하시는 분들이 다음대회에 꼼꼼하게 준비하신다면 제가 할 역할은 다한것이겠죠.

방송대와 관계자 여러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. 

제 여동생도 방송대 동문입니다.

감사합니다.